가까운 죽녹원과 메타세콰이어길로 이어지는 관방제림은 환상의 워킹 코스로 생활의 근심과 걱정을 잠시 잊고 힐링의 시간을 가질 수 있는 명소이다.

관방제림은 300년 이상된 노거수가 3km에 걸쳐 펼쳐져 있으며 푸조나무, 느티나무, 벚나무 등 다양한 나무들이 오색의 단풍으로 물들어 가을날의 호사스러움을 느끼기에 충분할 듯 해용~~

관방제림은 사계절 중 가장 아름다운 풍경을 자아내는 가을의 매력에 흠뻑 빠져 
"꽃은 눈으로 지지만 낙엽은 가슴으로 진다" 라는 말이 느껴지는 최고의 휴식공간 인 듯 합니다.
관방제림은 저희 펜션에서 1분거리에 있습니다.(완전 최고!!)

[출처]http://blog.naver.com/nam1247/220868075557(뚜벅이)